화마가 휩쓸고 간 곳에 ‘산타독’이 왔다…산불 피해 복구하는 반려견들

507bf4_4293638e35344b29a651762b99ac533b_mv2

• [위클리 리포트]산불 피해역 복구 ‘산타독 프로젝트’ 현장 가보니

• 견주들 ‘산타독’ 40마리 데리고 화마가 할퀸 산 올라 복원 앞장

•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종류인… 도라지-관상용 개양귀비 등

• 산 구석구석에 씨 흩뿌리고 다녀

지난달 30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의 한 야산에서 분홍색 씨앗 주머니를 목에 매단 한 반려견이 3년 전 산불로 민둥산이 된 비탈면을 누비고 있다. 씨앗 주머니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개들이 뛰어놀면 자연스레 산 구석구석에 씨앗이 뿌려지게 된다. 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 제공

민둥산 되살리는 ‘산타독’

《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산불 피해 현장을 뛰어